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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줄거리 소개
지금은 대한민국 상공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
두 MZ 무당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들어온 거액의 의뢰를 받고
미국으로 향한 화림과 봉길
화림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용하다고 소문난 무당입니다.
그리고 늘 그녀의 옆에 붙어다니는 봉길은
그녀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죠.
의뢰 대상은 다름아닌 이제 갓 태어난 아기.
태어날 때 부터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던 갓난 아이
의학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보였고..
의심의 눈초리를 가진 신생아 어미 앞에서
화림은 아이와 셋만이 남게 부탁합니다.
단 셋만이 남은 장면에서
화림은 아이의 배에 용한 복주머니를 올려두고
신을 불러보는데
“이제 보니 집에 비슷한 사람이 더 있을 것 같은데..”
“남자쪽..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화림은 바로 묫바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제로 의뢰인의 집안에 아버지
(갓난 아이의 친아버지)는 자신의 가정사를 말해주며
첫째인 친형은 정신병원에서 결국 자살을 했으며
그렇게 아버지와 형이 돌아가시자
본인에게도 무언가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묘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화림
‘묫바람’
“묫자리가 탈이 나서 누워있는 영혼들이
편치 않아 후손들에게 해가 가는 것”
한편 같은 시각 한국에선
어지간한 기업의 회장도 굽신댈 만큼 높은 평판을 가진 “김상덕”과
지관 상덕과 함께 다니며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이
오늘도 묫자리를 살펴봅니다.
캬.. 바로 이맛이야
오늘도 묫자리의 흙의 맛을 보며?
길과 흉을 따져보는 상덕
한국으로 돌아온 화림은
봉길과 함께 상덕과 영근을 모읍니다.
어마어마한 돈냄새가 나..
큰 건임이 분명한 파묘를 하러
이 넷은 심기일전 합니다.
“미국의 이상한 재미교포집에 다녀왔는데”
“아버지까지는 한국 사람이고 의뢰인 본인부터 미국 국적인데
그냥.. 부자예요 엄청”
이장을 하는데 5억씩 준다는 말에
결국 귀신병을 앓던 그 부잣집의 파묘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상덕이 둘러본 묫자리는
불길하기 그지 없는 묫자리였고
파묘를 거절하지만,
귀신병에 옮은 의뢰인 때문에 상덕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험한 것이 나왔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파묘 관람평
감독이 몇해는 무당들을 좇으며
조사하는데 올인했다는 영화 파묘
오싹한 분위기와 우리나라의 여러 토속신앙이 합쳐지니
한국 오컬트.. 정말 오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영화 파묘는 이 토속신앙과
우리나라의 쌓인 한의 역사를
잘 녹여내어 만든 오컬트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감독은 전작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와 같은
한 우물(오컬트)만 팠던 장재현 감독입니다.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 사제복이외에는 기억에 남지 않았던
중박도 못넘은 이 장르가
결국 그의 집념으로 한국의 오컬트 영화 대중화에 성공시키는
첫 사례가 되지 않을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1000만 관중을 넘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과연 김고은의 연기라 할 수 있습니다.
돼지들을 걸어놓고 벌이는 굿놀이가
정말 김고은이 신내림 받은 무당이 안리까 하는
생각조차 들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에 나온
그 “험한 것” 자체는 약간 실패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1도 무섭지 않았거든요.
분위기를 깨는 그의 일본어란..
무슨 가짜 야쿠자들이 이야기하는 느낌이랄까…
어째뜬 이러한 반일사상때문에
어찌 보면 좌파묘라고 놀려지는 이영화
어쨌든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못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도록 하세요!
파묘 평점
★★★☆☆ (3.5/5)
한국 최초 천만 오컬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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